기술자료/기술동향
[IMID/IDMC 2006]디보스, IMID서 IPTV 첫 선
어린왕자!
2006. 8. 26. 15:41
디보스(대표 심봉천)은 2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2006IMID)에 IPTV 전용 TV ‘디보스-다음 TV’를 전격 공개했다. 이 제품은 IPTV 전용 셋톱박스를 설치하지 않고도 다음이 제공하는 IPTV서비스를 수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를 통해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다. 별도의 셋톱박스 설치없이 IPTV를 수신할 수 있는 일체형 TV가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선 하나로텔레콤의 IPTV ‘하나TV’도 전용 셋톱박스가 있어야 시청이 가능하다. 디보스는 이 제품을 통해 다음이 서비스할 주문형비디오(VOD), 음악, 교육,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보스는 32, 40, 46인치 세 모델을 출시할 방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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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쓰리에스디지털, 에이텍 등 중소 디지털TV업체들도 디보스와 비슷한 IPTV 일체형 TV 개발에
착수, IPTV가 중소 TV업계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