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소중한 추억의 순간
1001-태릉눈썰매장
어린왕자!
2010. 2. 3. 09:41
예쁜딸 선영이의 겨울방학이 다 지나갈 무렵,
개학을 앞두고 태릉의 눈썰매장에서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이었다.
가족과 함께 체험한 내용을 적어오라는 딸의 방학숙제 덕분에
눈위에서 미끌어 지는 고무튜브의 상쾌함은 나의 스트레스도 날려 주었다.
바쁘고 정신없는 업무의 일상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않은 현실에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가득하고...............이 예쁘고 귀여운 나의 딸과 아들과 행복한 나날을
더해 가고 싶다.
[우리 딸 중무장 했네요!]
[처음 타보는 눈썰매인데 잘 타네요]
[오랜만에 보는 예쁜딸의 웃음]
[씩씩한 찬영]
[찬영이가 어딜 보고 있나요?]
[누나! 내가 밀어 줄께~]
[와 신난다.]
[어여쁜 마눌님]
[아우! 추워요]
[자 또 썰매타러 가야지.]
[우리딸 너무 예뻐요]
[ 나 예쁘죠?]
[ 현지와 함께 찰칵~]
[야호~~~~~~~~~]
[ 오~ 실감나는데...]
[찬영아 썰매는 이렇게 앉는거야!]
[자 이제 출발해볼까,ㅎㅎ]
[하얀눈에 더욱 예뻐요]
[ 브이! ]
[ 우리 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