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김반석 http://www.lgchem.co.kr)은 디스플레이·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전자소재 사업의 일환으로 OLED
소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LG화학은 OLED의 자체 발광을 위한 핵심 소재인 정공주입층(HIL) 물질과 전자수송층(ETL) 물질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OLED의 성능을 결정짓는 수명과 저전압 구동 측면에서 기존 소재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이 특징.
특히 LG화학이 개발한 정공주입 물질을 사용할 경우 빛이 투과되는 면에 위치한 양극 재료로 값이 싼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할 수 있어 OLED 패널 업체의 공정 단순화 및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 저전압 상태에서 고효율 OLED 소자를 구현해 전력 소모량이 기존의 절반 수준까지 감소해 소재 수명도 2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업계에서는 기존 OLED에서 사용되는 유기 물질을 단순히 대체한다거나 국산화했다는 정도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OLED의 작동 원리 자체를 뒤바꿔 놓은 획기적인 발명이라는 평가다.
LG화학은 이 분야 원천 기술이 있는 이스트만코닥마저 1980년대 개발 이후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포기한 상태에서 업계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긴 분야에 도전해 획기적인 물질을 개발, 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국내 OLED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OLED의 세계적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향후 LG화학은 정공전달층(HTL)용·발광층(EML)용 등의 여타 소재로도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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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OLED의 자체 발광을 위한 핵심 소재인 정공주입층(HIL) 물질과 전자수송층(ETL) 물질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OLED의 성능을 결정짓는 수명과 저전압 구동 측면에서 기존 소재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이 특징.
특히 LG화학이 개발한 정공주입 물질을 사용할 경우 빛이 투과되는 면에 위치한 양극 재료로 값이 싼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할 수 있어 OLED 패널 업체의 공정 단순화 및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 저전압 상태에서 고효율 OLED 소자를 구현해 전력 소모량이 기존의 절반 수준까지 감소해 소재 수명도 2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업계에서는 기존 OLED에서 사용되는 유기 물질을 단순히 대체한다거나 국산화했다는 정도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OLED의 작동 원리 자체를 뒤바꿔 놓은 획기적인 발명이라는 평가다.
LG화학은 이 분야 원천 기술이 있는 이스트만코닥마저 1980년대 개발 이후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포기한 상태에서 업계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긴 분야에 도전해 획기적인 물질을 개발, 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국내 OLED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OLED의 세계적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향후 LG화학은 정공전달층(HTL)용·발광층(EML)용 등의 여타 소재로도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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