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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월)

어린왕자! 2006. 8. 1. 14:25
날짜
2006.07.24 (월)
행복지수
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형편없어요

 

 바다가 보고 싶다.

 내 마음에 간직한 고향...

 

 현실의 이쁜 나의 딸을 위하여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보려 하는데...

 

 썩을대로 썩어버린 세상을 버리고 싶다.

 

 누군가와 가슴을 열어 놓고 이야기 하고 싶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는......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나를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그저 왜곡되고 가려질 뿐.

 

 그래서 난 더욱 더 굳건하게 서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