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소중한 추억의 순간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하늘과 바다사이 팬션

어린왕자! 2009. 1. 4. 17:49

오랜 친구들의 모임!

통우회!

소중한 모임의 가족들이 함께 2008년 송년모임을 떠났다.

장소는 태안 신두리해수욕장.

모래가 너무 고와 마치 부서지듯이 바람에 흩날린다.

작지만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두웅습지,

천연기념물인 신두리 해안 사구.

작지만 아름다움을 간직한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었다.

기름유출사고만 없었더라면 천해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겠지만......

 

하늘과 바다사이 팬션 4단지에 여장을 풀고 우리모두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늘과 바다사이 팬션은 단순한 팬션수준이 아닌 거대한 리조트 형식으로

신두리 해수욕장의 끝에서 끝까지 단지별로 구성되어진 아름다운 팬션이며,

공룡공원과 조각공원 등의 테마가 드넓은 바다와,

백사장과 함께 공존하는 모습은 마치 선사시대의 모습을 연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짧은시간 가족과 함께 했던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 신두리 해수욕장 입구 안내판 - 안내판과 함께 거대한 나무들이 웅장하게 서서

        이국적인 경치를 선사하게 모든 건축물이 통나물를 활용한 건축이다.>

     <바다를 바라보는 팬션 3단지>

     <백사장에서 바라 본 하늘과 바다사이 팬션의 모습-계단위에 바베큐시설이 너무 인상적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와 함께 익어가는 삽겹살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 팬션 4단지 앞 공룡테마 공원>

     <4단지에서 바라본 공룡테마공원과 조각공원>

     <팬션4단지-대가족 등을 위한 대형평수 이다.>

                     <팬션 관리실 입구에서 예쁜 딸 선영이>

     <해변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공룡들-마치 공룡들이 물을 마시러 바다를 향하고 있는 듯 하다.>

    <바다를 바라보는 공룡들-팬션과 어울어져 독특한 경치를 느낄 수 있다.>

     <공룡의 늠름한 모습-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그 크기가 얼마만한지 짐작이 갈 것이다.>

    <공룡뒤로 팬션 4단지>

 

<공룡사이에 찬영이가!!!!!!!!>

     <가족의 무리와 함께.........>

     <팬션에서 1.2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두웅습지>

                     <습지의 크기는 작지만 많은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431호 태안신두리 해안사구>

    <천연기념물 제 431호 태안신두리 해안사구-갈대>

    <천연기념물 제 431호 태안신두리 해안사구-얼핏보면 사막의 한 장면 같지 않은가?>

     <신두리 해수욕장의 노을>

     <노을진 신두리 백사장 - 신두리백사장은 순수 모래로 형성된 백사장이 드넓게 형성되어져 있으며,

       물이 빠지면 아이들과 함께 고동, 맛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어 체험학습에 아주 효과적 이었다.>